영업은 되는데 왜 적자입니까 — 이자가 삼키는 경우
영업이익은 났는데 결산은 적자입니다
영업 밖에서 새고 있다는 뜻이고, 가장 흔한 곳이 이자입니다. 재는 자는 하나입니다 — 이자보상배율 = 영업이익 ÷ 이자비용.
1 미만이면 벌어서 이자를 못 냅니다. 3년 넘게 1 미만이면 흔히 좀비기업이라 부르는 구간입니다.
이자만 멈추면 흑자인 회사가 있습니다
영업이익이 양수인데 배율이 1 미만이면 영업 자체는 되고 무너뜨리는 것은 금융비용입니다. 회생이 실제로 듣는 것이 바로 이 경우입니다 — 회생계획으로 빚이 조정되면 이자 부담이 줄어 영업이익이 그대로 남습니다.
실제로 그렇게 살아난 회사가 있습니까?
대한해운입니다. 2011년 1월 회생을 신청하고, 손실을 내던 용선계약을 끊고 비영업용 자산을 팔고 인력을 줄였으며, 두 차례 회생계획 인가로 큰 폭의 채무재조정을 거쳤습니다. 그 뒤 분기마다 277억·262억·270억 영업이익을 냈고 2013년 11월 절차를 마쳤습니다.
다만 회생은 이자만 멈춰 주는 장치가 아닙니다. 그 회사도 손실을 내던 계약을 끊고 자산을 팔았습니다. 그 정리를 안 하면 절차 안에서도 다시 무너집니다.
먼저 무엇을 봐야 합니까?
손실을 내는 계약이 어디 있는지입니다. 재무제표에는 합계만 나와 어디서 새는지 안 보입니다. 계약을 끊는 위약금과 계속했을 때의 한 해 손실을 나란히 놓고 견주십시오 — 끊는 값이 더 싸면 끊는 것이 이득입니다.
숫자로 미리 확인하고 싶다면 — 바스락 자가진단에서 익명으로 계산해 보십시오. 신용·체납 표시 항목은 저장하지 않습니다.
근거 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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